노민지

Minji Noh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
Ahn Graphics Typography Lab.
글꼴 디자이너
type designer
노민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전용 글꼴(2016), 초특태고딕(2017) 등의 글꼴을 디자인했으며, 현재는 최정호체 프로를 디자인하고 있다.
초특태고딕 Super Black Gothic
2017 2017
서체 typeface
의뢰인: 안그라픽스 Client: Ahn Graphics
협업자: 정하린 Collaborators: Harin Jung

‹초특태고딕›은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가 만든 돋보임용 민부리 글자 원도로, 글자 줄기를 네모칸에 꽉 차도록 두껍게 그린 것이 특징이다. 이 원도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글꼴 ‘초특태고딕’을 디자인했다. 한글은 원도에서 볼 수 있는 과감한 굵기 보정, 인쇄 여분띠 현상, 섬세한 공간 분배를 살렸다. 한글 수는 추가자 연구를 통해 KS코드 2,350자에서 224자를 더해 2,574자를 만들었다. 또한 로마자와 기호활자는 꼭 필요한 범위만을 한글과 어울리도록 새롭게 만들었으며, 일부 기호활자는 성격에 따라 굵기에 변화를 주었다.